그린색감으로 덮은 사피아노레더의 영롱한 광택과 손잡이 스윽 넣고 툭하고 사이드백으로도 들기 좋은 90년대 아 테스토니의 브리프케이스입니다. DINAMICO라고 상위라인으로 출시된 만듦새를 한번 살펴주세요. 통통한 옆라인은 사진으로 잡히지도 않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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