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XX 트웬티 2000 실버 FMJ

Twenty FMJ 5.56 Ice Iridium lens 오클리 트웬티 풀메탈재킷 5.56 /아이스이리듐 2000년에 발매된 오클리의 더블엑스 트웬티 선글라스 입니다. 미뉴트 와 비슷한 쉐입이지만 약간더 크고 아이자켓 보다 살짝 작습니다. 때문에 두상의 영향을 덜받아, 남녀노소 착용하기 좋습니다. 풀메탈재킷(fmj)는 금속이 강력한 전류를 흘려 프레임에 코팅시키는방식인데. 따라서 일반도색과는 다르게 실제 금속성의 느낌을 줍니다. 때문에 발매 가격도 비싸고. 오랜기간이 흘렀지만 금속코팅이 온전히 남아있는 제품들은 더 귀한 것 이지요. 렌즈는 오클리의 인기렌즈중 하나인 아이스 이리듐으로, 푸른빛이 도는 렌즈입니다. 착용시엔 검푸른빛깔로. 검정색에 푸른 광택을 주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어. 매우 인기가 많고. 따라서 많은 제품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연식이 있고, 꽤나 착용을 한 제품입니다. 트웬티 제품만 스무개 가까이 보유했었는데 가장 손이 많이 간 제품중 하나였죠. 때문에 여기저기 사용감이 군데군데 보이지만, 그래도 아직 쓸만한 상태라 생각합니다. 다각도로 사진 찍어 두었으니 확인해주세요. fmj특성상 기스는 없지만. 다리끝과 경첩내부 보이지 않는곳 일부에 도장이 까졌구요. 노즈브릿지에 스트래치 로고는 온전히 살아있지만 점 두개가 생겼습니다. 노즈피스는 끈적임은 거의 느껴지지 않지만 약간 변색이 되었구요. 일반적으로 fmj의 까짐은 노즈피스 안쪽부터 발생합니다.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고자 미리 전 주인분께서 노즈피스 안쪽 파츠에 실링처리를 하셨는데 그것이 노즈피스 밖에도 일부 노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론 보이지 않는 위치입니다. 저또한 처음 구매할때 당황했던 기억이 있으나 실착용시엔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위 내용들은 사진에 상세히 찍어두었으니 확인해주세요. 렌즈는 상태가 괜찮습니다. 미세 생활스크레치들이 조금 있지만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수준이며 눈에띄는 큰데미지나 까짐 없고 양호합니다. 20년이 넘은제품임을 감안한다면 그래도 꽤나 괜찮은 상태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사용하며 알고있는 사실들 숨김없이 최대한 보여드리려 노력합니다. 실착목적이신 분들께. 이런저런 상태 감안하여 합리적 가격에 올립니다. 사진엔 안찍었지만 소프트케이스 (마이크로백) 함께 동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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