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Minute 1.0 Gen1 Original Black (1998) Black Iridium lens. -> Seek Optics Volcanic lenses 오클리 미뉴트 1.0 오리지날 선글라스 1998년 단 1년간만 발매된. 미뉴트1.0 gen1 모델입니다. 오랜기간 판매되어 물건이 많은 gen2 모델과 달리, Gen1 모델은 98년발매하여 99년초 단종된 단 1년간만 판매된 희귀한 제품입니다. 양쪽 경첩부분에 있는 구멍이 뚫린 오클리 로고와 눈매끝이 타제품들 대비 살짝 올라가는 캣츠아이 실루엣이 포인트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감이 거의 없습니다. 매우 좋은 상태의 제품을 구매했지만 저의 두상과는 맞지 않는 사이즈라 거진 착용을 안했고, 하더라도 1시간 이상 착용을 못했지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진열장내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때문이었을까요. 그 몇번의 착용때문이었을까요. 혹은 타제품과 부딫쳐셔 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한번씩 청소를 너무 열심히 했던걸까요. 브릿지의 오클리로고가 조금 날아갔습니다. 그래도 90%는 살아있습니다만. 데미지는 데미지인거죠. 그리고 우측 하단쪽에 아주쬐끄맣게 긁힌 흔적같은게 있어요. 아마 스탠드에서 긁힌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사진 다각도로 찍어두고 마지막에 추가사진 올렸으니 확인해주세요. 그 외 딱히 문제 전혀 없습니다. 템플과 경첩또한 계속 펴서 보관했기에 텐션감 잘 살아있고 단단한 느낌 잘 살아있습니다. 이어삭도 끈적거리긴 커녕 새것같은 약간 말랑한느낌?까지 아직 잘 살아있어요. 이정도 상태를 보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렌즈의 경우 보관상 관리부주의로 필름이 좀 떴는데, 마침 작년 블프때 쟁겨둔 여분의 미국 Seek optics 사의 볼케닉 렌즈가 있어 교체해두었습니다. 해당렌즈의 VLT는 15%정도로 오클리의 웜그레이정도 밝기 이지만 착용시에 완전히 진한 블랙렌즈로 보여 시크한 매트블랙 프레임에 적용시 아주 멋집니다. 필름이 많이 뜬건 아니지만 알 작은 미뉴트 특성상 필름이 조금만 떠도 시야에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렌즈 교체가 필요합니다. 현재 정품렌즈는 구할 수 없어 애프터마켓 렌즈를 사용해야 하는데, Seek optics는 개중에서도 나름 괜찮은 회사입니다. 가끔 싸구려 중국제 플라스틱 렌즈교체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우리 눈은 소중하니까. 괜찮은 렌즈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괜찮은 렌즈들도 세일기간 잘만노리면 30달러중반 정도에 득템이 가능하니까요. 말이 좀 길어졌는데. 정품렌즈는 아니지만 꽤 나쁘지않은 퀄리티의 렌즈이고. 시간이 지나 해상도가 흐려진 정품렌즈 대비 미사용 새 렌즈가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혹여나 컬렉션 관상용으로 구매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필름 들뜬 순정렌즈로 교체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유니크한 OG모델. (98년한정) -매우 상태가 좋다. -렌즈도 교체되어 새렌즈이다. -하지만 오클리각인 일부소실 30년가까이 지난 제품에서 이정도 상태 나오긴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Gen1 모델은 풀린 물건이 적은만큼. 보기힘든 물건입니다. 합리적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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