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EyeJacket 3.0 Matte-Crystal Black Black Iridium lenses 오클리 아이자켓 3.0 매트 크리스탈 블랙 블랙 이리듐 렌즈 오클리의 아이자켓 3시리즈중 막내 아이자켓 3.0 입니다. 아이자켓 시리즈는 96년 1.0/99년 New 1.0/ 2000년 하반기 2.0/ 2003년 하반기 3.0 이 발매되었고 모든 아이저켓 시리즈는 2005년 전반기를 마지막으로 동시에 단종되었습니다. 때문에 10년간의 판매기간이 있던 1.0과, 4년반의 판매기간이 있던 2.0에 비해 3.0제품은 단 2년반 동안만 반짝 판매되었던 제품이기에 개체수가 매우 희귀합니다. 사마귀의 앞발처럼 휘어진 템플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경량화를 통해, 착용감에 가장 중점을 맞춘 제품입니다. 가장 가벼운 제품이며, 얼굴의 곡선에 맞추어 눈두덩이를 완벽하게 커버하듯 밀착되면서도 거슬림이 전혀 없도록 디자인 되었죠. 때문에 최근에 나온 리덕스는 물론 이전 아이자켓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디자인 또한 날렵하고 유려한 곡선과 금속성느낌이 들어간 아이콘 로고, 여러개로 나뉘어진 고무파츠로 샤프한 맛이 넘치는 녀석이지요. 그와중에 동그란 실루엣의 렌즈는 아방가르드한 느낌도 들구요. 컬러는 매트 크리스탈블랙으로, 이게 참 독특한 녀석인데요. 크리스탈블랙 컬러는 착용전에는 반투명한 흑청색으로 보이지만 착용하여 뒤쪽광량이 줄어들면 완전히 깨끗한 블랙으로 보이는 컬러이지만, 이게 무광으로 매트하여 깊이감과 묵직한 무게감을 준다는게 참 신기한 녀석이지요. 정말 보기드물고 희귀한 컬러웨이로, 적용된 모델이 극히 적어 저또한 본적이 거의 없는 컬러입니다. 이게 말로 표현해서는 이해가 안될 것 같아 직접 찍은 착용샷 첨부합니다. 렌즈는 짱 멋있는 블랙이리듐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아 오클리 모든 모델에 한두 컬러웨이씩엔 적용되는 어떻게보면 거의 메인모델에 가까운 렌즈입니다. 칠흑같이 어두워보이는 가운데 코팅반사가 되는 멋진 렌즈이죠. 상태는 딱 말해서 좋습니다. 워낙 가지고있던 오클리 제품이 많았고 몇차례 단시간 착용해본 뒤로는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진열장내에 있던 제품입니다. 때문에 사용감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진열장내 있으면서 먼지가 조금 있긴한데. 한번 더 클리닝 해서 보내 드리겠습니다. 렌즈또한 왼쪽렌즈는 기스하나도 없지만 우측렌즈는 긁힌듯한 얇은 기스들이 세군데정도 있습니다. 아마 타제품에 긁힌듯한 느낌인데요 ㅜ 하지만 카메라에도 안나올정도로 얕은 기스이고 착용시에도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만 오랜시간 보관하며 우리나라의 덥고 습한여름과 건조하고 추운 겨울을 견뎌온 녀석이라 이리듐 미러코팅의 빛이 조금 바란 느낌이 듭니다만. 이리듐렌즈 특성상 연식별로 광빨이 다르고 탕차이가 나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희귀한 모델의 희귀한 컬러웨이 제품입니다. 컬렉팅용으로도 멋진녀석이지만,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패션적으로도. 엄청나게 편안하기에 실 운동용으로도 매우 좋은제품이라 생각합니다. 해당모델은 거래기록이 없네요. 유일매물인듯 합니다. 합리적 가격에 던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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