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가격은 계좌거래 또는 직거래 가격입니다. 교환 신청 X 사이즈 문의 X 착샷 요구 X 네고 요청 X 디올 옴므 2004 블랙 수트 자켓 (옷 단품) 에디 슬리먼 시기 때 상품이고 노수선입니다. 52사이즈, 한국 110정도 (크게 나옴) 실측: 어깨 47, 가슴 52, 소매 69 총장 82 (181cm / 68.5kg 오버 사이즈) 연식 대비 상당히 준수한 컨디션입니다. 왼쪽 가슴 제외, 아래 양쪽 주머니는 아예 오픈도 안 했습니다. 겉감, 소매, 카라 상태 모두 좋습니다. 다만 안감에 살짝 헤진 부분을 발견하여 명품 수선소에서 보강처리 완료했습니다. 마지막 사진 참고해주세요. 무려 20년이 지난 옷이지만 세월감도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단 1회 드라이클리닝 완료. 가볍고 얇은 원단이 아닌, 내구성 좋은 단단한 원단입니다. 어깨가 직각으로 떨어져 넓어보이고 에디 시기치고 크게 나온 편이라 건장한 남성분들도 충분히 착용 가능합니다. 누가 뭐래도 남자 수트의 근본은 Dior Homme 라고 생각합니다. 날렵하고 근사한 실루엣이 일품이죠. 그냥 에디 시기 수트는 예술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거기에 52 사이즈는 엄청 귀한 거 아시죠? 안목 있는 분들이 가져가시길. 9호선 증미역 직거래 or 우편거래(착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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