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18 ] Painted French Workwear Jacket - ₩75,000 - 앞쪽의 페인팅이 매력적인 프렌치 워크자켓입니다. 소매 끝 곡선 박음질도 너무 섹시하지 않은가요? 저는 친구들한테 농담식으로 ‘프렌치 워크자켓은 엔트로피가 높아야 해’라고 말하곤 합니다. 자고로 프렌치 워크자켓이라 하면 노동자였던 전 주인분이 작업을 하시다가 생긴 데미지나 얼룩은 기본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선한 흔적 같은 것이 있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앞으로도 제 샵에 깨끗한 프렌치 워크자켓이 걸릴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와 함께 더러운 옷을 입고 엄마의 등짝공격을 즐겨주실 분을 구합니다. - L size 어깨 46 팔 56 가슴 56 총장 68 -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확인하지 못한 오염이나 데미지 등이 존재할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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