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TRICOTS DU ROCHER Cycling Jersey(MADE IN FRANCE) 80년대 트리코 듀 로쉐 사이클링 져지(프랑스製) 초장기 사이클링 져지는 울을 사용하였다고 하더군요. 지금이야 겨울에 니트,스웨터로 쓰일 소재를 당시에 화섬이 아직 개발되지 않던 1900년대 초반 그나마 적용할수 있었던 최적의 소재였다고 하네요. 세월을 1900년대 중반이후 라이크라(옛날 듀퐁 / 지금 인비스타)같은 스판덱스와 울을 대체하는 소재의 아크릴을 사용하게 되었다구요~ 오늘 소개드릴 옷도 당시 프랑스의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업체의 아크릴 100% 소재의 사이클링 져지입니다. 70-80년대 즈음에 신나게 아크릴이라는 나름의 신소재를 쓰던 시절이라 대만,한국,미국 등의 원산지의 아크릴 소재라고 하면 당시 즈음에 나왔을거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앞판의 폰트는 검색해보니 프랑스 북부 아미엥이라는 도시에 있는 스포츠 클럽 중에서도 사이클링 클럽의 져지라고 추정합니다. 뒷판의 'LA POSTE'의 의미는 프랑스 우정국 이더라구요. 뒷판의 수납할수 있는 백포켓이 이 옷의 정체성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구글의 '제미나이'를 통해 라벨 및 폰트를 검색해서 나름의 유의미한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최근에 쳇GPT나 구글의 제미나이를 통해 나름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관심은 많이 있지만 아직 접해보지 못한 Aimé Leon Dore (에임 네온 도르)에 카테고리에서도 울소재의 빈티지 사이클링 져지가 있더군요. 이 옷은 개인적으로 여성분께서 셀비지 롤업에 힐과 함계 매칭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제작의 목적대로 옷을 입는 것이 맞겠지만 전에 '헤비듀티'라는 책에서도 보아하니 70-80년대 당시의 뉴욕의 멋쟁이들도 사냥을 즐기지 않더라도 헌팅자켓을 입고 다녔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 옷도 헌팅자켓의 뒷판의 게임포켓처럼 사이클링 져지 뒷포켓의 기능보다는 포켓안에 비비드한 컬러감의 핀이나 뱃지를 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 여성 55정도 총장 74 어꺠 42 소매 20 가슴 49 가격 85,000원 #빈티지사이클져지 #아크릴사이클져지 #TRICOTSDUROUCHER #울트라마린빈티지 #부산영도빈티지 #빈티지영도 #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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