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에비스의 하와이안 셔츠로 방향성이 많이 달라진 지금과 달리 확실하게 아메리칸 캐주얼을 근간에 둔 행보를 느낄수 있는 한벌 입니다. 탄력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레이온 원단 칠리레드 컬러를 바탕에 두면서, 옛 실물의 명작 패턴들 안에서도 한손에 꼽는 것이 되는 다이아몬드 헤드 패턴에 역시 에비'스' 아니랄까봐 통상에는 없는 훌라걸이 추가되어 더욱 경쾌하고 유니크한 출력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의기준 40, 그러니까 정사이즈 105 아우터를 입는 분께 적절합니다. 선서프 기준 M 보다 좀 크고 L 보다 좀 작습니다. 사용감 전혀 느껴지는 부분 없이 신품과 다를바 없이 보관만 되어진 컨디션으로 두번 다시 만나볼 수 없는 30년 이상 지난 아카이브 피스입니다. 어깨 48 가슴 58 총길이 70(뒷면기준 카라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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