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Half-Jacket 1.0 Jet-Black G30 Iridium Lenses 오클리의 수많은 하프림 제품중 가장 섹시한 실루엣이라 평가받는 하프재킷 1.0 입니다. 개중 선호도 높은 젯블랙 모델입니다. 아이자켓 3.0의 밑동을 딱 잘라놓은거 같이 생긴 디자인으로 굉장히 슬림하고 날렵하며 얼굴에 촥 감기는 디자인입니다. 또한 사마귀의 앞발같은 실루엣의 안경다리(템플) 이 특징이죠. 전면부부터 템플까지 이어지는 날카로우면서도 유선형으로 이어지는 쉐입은 그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는 디자인이죠 매우 슬림한 디자인으로, 어린이용으로 나온제품 제외하고 많이 쓰는 자켓류(플랙 패스트 레이싱 등) 중 가장 슬림합니다. 오클리의 전성기 시절 수석디자이너 'Peter Yee' 또한 해당제품을 본인의 컨셉을 가장 잘 녹여낸 아카이브 제품이라 평가했죠.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동네마실중 자주 착용하고 다녀 유명해졌듯, 여성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측면의 오클리 아이콘은 30도 각도로 살짝 꺾여 더욱 시크한 느낌을 주고요. 2000년대 초반 메탈릭 아이콘을 사용하여 더욱 멋지지요. 실버 메탈소재로 미래적이고 탄탄한 느낌을 줍니다. 가장 많이 선호하는 블랙 프레임으로, 개중에서도 젯블랙입니다. 젯블랙은 일반 블랙에 검은색 도장을 얇게 추가하여 더 진하고 쨍해보이는 블랙을 표현한 컬러웨이 입니다. 추가도장이 코팅되었기에 조금이나마 내구성이 올라가고, 상처도 덜나기에 관리가 더 용이하다는 특징 또한 가지고있지요. -‐-- 렌즈는 특수대비렌즈인 G30 이리듐 렌즈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vr28계열 렌즈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계열의 렌즈입니다. VLT(빛 투과율) 30% 로, 매우 밝은 렌즈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그레이가 18% 블랙이리듐편광이 9%정도 되며, 40%이상이면 클리어렌즈와 큰 차이가 없이 보입니다. 우리 눈의 동공이 상황에 맞춰 확장과 축소가 되기 때문이지요. 때문에 30%정도면 옅은 틴트정도의 시야가 나오며, 대비효과가 강한 렌즈이기에 사물이 더 또렷하게 보이고, 전체적으로 밝은톤을 유지하면서 가시성은 높이고 대비효과를 올려 더 잘보입니다. 동공이 열리면 눈의 광예민성은 올라가기 때문에 너무 밝은곳은 조도를 낮춰주고 어두운 곳의 조도는 유지하는 것처럼 보여 눈의 피곤함은 덜하면서 마치 시력이 올라간듯한 느낌도 주지요. 때문에 맑은날은 물론 흐린날이나 실내, 저녁에도 착용이 가능한 전천후 만능 기능성 렌즈입니다. 그리고. 이리듐코팅으로 직사광선을 막아주며, 빛의 산란을 잡아줍니다. 밝은 vlt로 인해 렌즈가 많이 투명해보이지만. 막상 착용시에는, 코팅 때문에. 외부에선 각도에 따라 나의 눈이 보일랑 말랑 하는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말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듯 싶어 뒤쪽에 실착용샷 첨부합니다. ------- 보관되어있던 미사용 새제품입니다. 때문에 사용감전혀없고 하자 전혀없습니다만, 미세먼지등 진열흔 정도는 있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오며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미사용 새제품이기에 선물용으로도 좋고, 성별을 가리지 않는 디자인이니 커플룩으로도 더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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