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Carbon-Blade Ferrari Official Limited Revant Stealth Black Lenses 오클리의 최상위 라인은 대표적으로 엑스메탈 , 엘리트, 등이 있지요 개중 하나인 카본 라인의 하프림 제품인 카본 블레이드 입니다. 풀카본으로 제작되었고 이름처럼 매우 날렵한 바디쉐입이 특징인 제품이지요. 풀카본 바디는 매우 가볍고 굉장히 탄력적이면서 동시에 강하고 부식도 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매우 비싼 소재이고. 이것을 아이웨어에 적용하려면 더욱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사출후 성형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극소수의 고가 모델에만 적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카본 쉬프트 50- 70만원대 카본 블레이드 : 60- 80만원대 카본 프라임 : 90- 300만원대 C-6 : 300- 700만원대 무시무시한 발매가들을 자랑하지요. 개중 어떤 모델은 프리미엄이 붙어 2000만원을 호가하기도 하구요. 개중 페라리의 공식 한정판으로. 일련번호가 있는 제품입니다. 국내 정발가 80만원 정도 했던 상당한 고가 제품으로 , 그에 맞게 페라리 한정 렌즈와 한정 소프트케이스 한정 하드케이스 등의 구성으로 발매되었지요. (소프트케이스 달랑 하나들어 있는 다른 모델들과 다르게.) 요놈은 지하실 창고 보관중 침수가 된 제품입니다 ㅜㅜ 박스째로 보관이 되어있었는데, 침수가 된 상태로 방치되어.. 박스뿐만 아니라 하드케이스도, 상태가 안좋습니다.. 추후 발견되었을때 하드케이스 내부 물이 꽉 차있는 거 보고 굉장한 경악과 좌절을 금치 못했습니다. ㅜ 아까워서 모셔놨다가.. 이게무슨.. 다행히 가장 중요한 제품자체는 카본제품이기에 문제가 없습니다만. 한정판 렌즈는 상해버렸지요. 렌즈 교환을 실시했습니다만. 교환과정 중 부식된 나사머리 인해 나사가 야마나서 수리점에 맡겨 부분수리도 진행했구요. 때문에 렌즈교환부 보이지 않는 곳에 나사 야마 수리흔적 있구요. 나사는 교체하고. 와셔는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그외 딱히 사용감은 없구요. 사실 제품자체는 상태가 좋아 이런 사항 제대로 전달 안하고 그냥 제품만 판매할 수도 있었겠지만. 마음이 불편해서요. 현재는 레반트의 스텔스블랙 새렌즈 교체되어 있습니다. 렌즈값만 해도 꽤나 비싼데요. 오클리의 제품들은 특유의 곡률때문에 오클리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레반트는 렌즈 전문 제조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왈레바와 함께 국내에서 정발 했었던 몇안되는 회사이기도 하구요. 이번에 렌즈를 새것으로 갈아두었으니 향후 십년은 편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착용시 시크하게 까만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이며, 오클리의 그레이렌즈와 흡사합니다. 오클리렌즈와 마찬가지로 방탄렌즈로 제작되며, 비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수많은 얇은 필름을 겹쳐서 만들어지지요. 때문에 매우 가볍고 단단하며 또렷합니다. 단점은 일반 렌즈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지만요. 침수의 영향으로 구성품의 상태가 좋지 않긴 하지만 페라리 한정하드케이스 한정소프트케이스 한정판루비렌즈(원본). 보증서 등을 포함한 구성품 일체 함께 드립니다. 실사용감은 없다시피 하지만. 매우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문의사항이나 궁금한점 있으시면 부담없이 편하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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