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Whisker 6B Silver Zeiss Pioneer 6B Polarized Lenses 2005년부터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면서 현행까지 계속 이어지고있는 오클리 와이어 시리즈의 베스트셀러. 위스커입니다. 현행 원가절감 모델과는 디자인이 다른 1세대 초기형 모델을 기반으로 한 6베이스 변형모델인 6B 제품입니다. 금속자체의 밀도가 높기에 템플이나 프레임이 훨씬더 날렵합니다. 개중에서도 RX(안경테라인) 으로 발매된 제품으로, 돗수렌즈 착용에 용이하게 기존 8베이스 제품을 6베이스로 만들었고 렌즈 자체 실루엣도 더 날렵해져, a와이어와 비슷한 느낌마저 줍니다. 때문에 굉장히 샤프하고 날렵한 인상을 주지요. 2000년대 초중반 감성이 충만하면서도 현재까지, 앞으로도 유행에 큰 영향없이 착용가능한 스타일이에요. 오클리의 특허받은 자체 개발 C-5 합금은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니켈 등의 합금으로. 매우 견고하면서도 유연하여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형태를 유지하며, 또한 가볍습니다. 매우 얇게 성형을 하더라도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고, 그러한 방향으로 개발되었죠. 때문에 와이어류는 사실상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매가도 일반제품 대비 비싸지요. c-5합금을 whisker (수염, 더듬이) 란 이름처럼 가장 얇고 유연하게 디지털방식으로 조각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얇은 금속테로 유명한 와이어 시리즈 중에서도 특히나 더 날렵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렌즈없이 테만 발매된 제품이고, 기존 위스커 제품대비 날렵한 쉐입을 가졌기에, 렌즈를 맞춰야 하는데요. 현재는 국내에서 맞출 수 있는 렌즈중 꽤나 고급라인인, 독일 칼자이즈사의 Zeiss Pioneer Polarized 6 Base 무돗수 기능성 선글래스 렌즈를 맞춰두었습니다. 칼자이즈 사는 전세계 맞춤렌즈 시장의 큰 축을 담당하는 렌즈전문 제조사로, 안경 선글래스 외에도 컨텍트렌즈, 카메라, 현미경 등의 각종 렌즈기술에 정통한 회사이지요. 모서리부분 미세한 사용감은 있으나 딱히 눈에띄는 상처나 데미지 없는 좋은 상태입니다. 실사용시에는 느끼기 힘들 부분이고. 예민한 분이 아니시라면 딱히 신경도 안쓰일 정도라 생각됩니다. 렌즈또한 정말 미세한 마이크로 실기스 한두개정도로 매우 깨끗하고 좋은 상태입니다.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오클리의 와이어 제품들은 특수합금을 사용하여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좀 있는편입니다. 더욱이 이런 아카이브로써의 가치가 있는 제품들은 더하죠. 실제로 보시면 더없이 만족할만한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명품이라는 이야기가 절로 나올 것 입니다. (2000년대초 짜장면 2000원이던 시절, 30-40만원대 제품들 입니다.) 소프트케이스 (마이크로백) 동봉하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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