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ex

70s 롤렉스 1603 데이트 저스트 오토매틱 시계

1973년도에 제작된 롤렉스 1603 데이트 저스트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일명 "엔진 턴 베젤" 이라고 불리우는 모델이며 기존의 베젤과는 다르게 스틸소재로서 제작된 톱니바퀴 형식의 독특한 베젤 라인이 상당히 인상적인 빈티지 롤렉스 시계 입니다. 과거에는 그닥 큰 인기를 차지하지 못해 1601 모델 보다는 전세계적으로 현 수량이 적게 보존 되어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꽤나 찾아보기 힘든 나름 귀한 빈티지 모델입니다. 현대에 들어서 수량이 적다는 것이 이점이 되어 1601 같은 모델 보다는 국내나 해외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 되는 것이 장점 입니다. 무브먼트는 1세대 모델에서만 볼수 있는 전설의 롤렉스 명기 무브먼트 이기도 한 cal 1570 무브먼트 이기에 거의 오버홀 주기가 10~15년 주기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570 무브먼트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날짜를 시간을 돌려서 변경하는 방식이지만 굳이 자주 착용하신다면 날짜 맞출 일 따윈 극히 드물기에 딱히 번거로움은 없을겁니다. 시계라는 역사상 가장 튼튼한 내구성을 지닌 무브먼트로 굉장히 유명하기도 하며 단순하지만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최고의 일꾼 무브먼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세월감은 존재하지만 꽤나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버홀만 했을뿐 폴리싱은 진행하지 않는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올제치의 컨디션 이지만 현재 스틸밴드의 컨디션은 그닥 좋은 수준은 아닙니다. 일단 6시 방향의 날개는 제치가 아닌 상태이며 일명 깡통 밴드라고 불리우는 쥬빌레 밴드는 어느정도 사용감과 더불어 유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오랜 세월 착용하는데에는 문제없지만 사용감은 존재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외 베젤이나 케이스 컨디션 다이얼 유리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압축하여 말씀 드리면 6시 방향의 날개 부분만 제외하고는 오리지날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국내외 시세를 비례하여 아주 착한 가격에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롤렉스 시계를 추구 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나름 이벤트 특가 !! 라고 보시면 됩니다. 베젤 사이즈 36mm 시계 단품 #로렉스 #데이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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