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6 메종 마르지엘라 예전에 오프닝 세레모니 미국 매장에서 구입한 제품. 구입한 지 좀 됐지만 몇번 착용 안 해서 상태 좋고, 어디 에도 없는 디자인이라 소장 가치 있어요. 벙어리 장갑이고 손가락 안쪽으로 안에 똑딱이 단추로 물건 넣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동전이나 에어팟 정도 들어가는데 사실 물건 넣기 보다는 재미 용도에 가까워요. 주머니 덕분인지 이중 소재라 두툼해서 더 따뜻하고 귀 엽습니다. S 사이즈 (사진 참고해주세요) 메이드 인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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