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프코어 열풍이 패션 씬을 휩쓸 때에도, 정체성을 잃지 않고 묵묵히 제 길을 걸어온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들은 세계 최초로 Gore-Tex를 사용한 자켓을 만들었으며, 2011년부터는 자체 개발한 OMNI 원단을 적극 활용하여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두터운 팬층이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말이죠. 너도나도 유행에 맞추어 절개 라인과 지퍼를 우후죽순 달아놓은 나일론 후디 자켓을 출시하며 창조와 혁신이라는 단어를 남발할 때, 누구보다 뛰어난 기술력을 가졌던 Columbia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화려함"보다 "진정성"을 우선시하는 Columbia는 여태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 1938년 Paul Lamfrom이 설립한 미국의 아웃도어 브랜드 - 실용적이고 변형 가능한 여러 요소가 추가된 Interchange 라인 - 겉/안감 나일론 / 부자재 폴리에스터 70% 나일론 30% - OMNI TECH 기술 적용 - 방/투습 및 방수와 뛰어난 통기성 - 앰버 옐로우 컬러 - 투톤 그레이 배색 - 소매 벨크로 - 후드 & 밑단 스토퍼 - 3중 잠금 시스템 XL size 어깨소매 86.5 가슴 76 총장 70 뒤 76 Condition : A (내부 라벨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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