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후드에서 매년 워싱과 디테일에 변화를 주어 발매하고있는 스테디셀러 세비지 스톡맨 자켓입니다. 22년도에 압구정 후즈에서 직접 구매했고, 구매가격은 80만원 후반대로 기억합니다. 다른 시즌 스톡맨보다 워싱도 과하지 않고, 일단 실물 색감이 너무 이뻐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동일 시즌에 비즈빔에서 발매했던 데님 자켓과 워싱 및 페인팅 디테일이 신기할 정도로 흡사했습니다. 앞 부분에 무지개 스티치, 곳곳에 있는 오일워싱 및 페인팅 디테일, 팔꿈치 부분 크래쉬 디테일 등을 보면 높은 가격이 이해되는 제품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나가세 토모야의 착용으로 타 시즌 스톡맨 보다 리셀가가 높고, 약 100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사진이 12장 제한이라 첨부하지 못했지만 네이버후드의 수장인 신스케도 사석에서 자주입는 시즌의 스톡맨 입니다. 사이즈는 넉넉하게 발매되었으며, HBX 모델 착용샷이 키 183에 L사이즈입니다. 저는 184 / 82 정도이고 여유있게 이쁜 핏으로 아주 잘 맞습니다. 사이즈 - L(4) (어깨54 가슴63 기장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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