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국내 출품은 유일이지 않을까 생각되는 조건으로 끈적임이나 깨진 부분 없이 완벽한 코팅상태를 보여주는 옛 빈티지 폴로 랄프로렌의 왁스파카입니다. 흔히 보여지는 디자인도 아니지만 그 안에서도 공방일체스럽게 색상과 사이즈 또한 귀한 조건입니다. 군용 파카를 떠올리게 하는 짙은 헌터그린 컬러와 안감의 체크의 대비가 멋스러우며 오버한 연출에 특히 바람직할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의 유무만으로도 내고자하는 느낌의 차이가 극명하다는 인상을 주네요. 친스트랩과 윈드플랩의 디자인도 감각적인 멋을 더합니다. 또한 직접 보셨을 때의 보존상태가 더욱 뛰어나단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일체의 사용감이나 흔적 없이 출고 당시부터 지녔을 분위기를 잘 머금고 있습니다. 요새의 것에서는 좀체 느낄 수 없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평생지기로 손색이 없을 명모델입니다. 어깨 58 가슴 70 팔길이 63 총길이 83.5 (뒷면기준 카라제외)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