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소리하면서 들어오시지는 않았나요??ㅎㅎ 저는 바이크를 탈 줄 모릅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한번도 오토바이를 타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면 앞으로 살면서 바이크를 타볼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할리 데이비슨을 좋아합니다. 바이크를 타는 분들이 보기에는 우스울지 몰라도, 저는 그 누구보다 할리를 사랑합니다. 수없이 많은 할리 제품들을 봐왔습니다. 수없이 많은 할리 제품들을 입어왔고, 수많은 제품들을 구매해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특이한 점을 하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니트류의 제품들은, 예쁜 것들이 없다싶이 하더라구요. 데님, 스웻 등의 카테고리에서는 멋진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니트와 그 중에서도 가디건 품목에서는 매물이 없다 싶이 했습니다. 있다 해도 전혀 할리 데이비슨스럽지 않은, 아니 이를 떠나 조금도 멋지지 않은 제품들이 즐비하는 현상을 목격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아주 멋진 친구를 만나게 되었지요. 촘촘한 짜임새의 검정색 가디건에, 할리의 상징이라도 할 수 있는 독수리가 전후면에 들어간 바로 이 가디건을 말입니다. 그뿐만인가요? 2XL에 가까운 사이즈의 제품은 정말 유일무이했습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할리의 옷들을 만나게 되시겠지요. 하지만 가디건이라는 품목, 이런 디테일과 디자인, 그리고 이 사이즈의 제품?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사이즈 체감상 XL~2XL정도됩니다. 실측(cm) 총장 71, 가슴 68, 어깨 46, 소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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