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s N.O.S Civilian Khaki Trousers 60~70 년대 사이 민수용으로 제작된 카키 트라우저, 오피서 치노 입니다. 웬 민수용 제품인가 싶을수 있지만, 군용 제품에선 찾아보기 힘든 디테일들 때문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60년대 이후, 카키 트라우저에선 포켓이 하나 사라졌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조그만 포켓인데요, 동전 주머니라고들 많이 생각하는 포켓입니다. 이 포켓의 이름은 ‘Watch pocket’ 으로 사실 회중시계를 넣어다니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회중시계의 사용률이 낮아지면서 자연스레 사라진 것으로 추측 됩니다. 하지만 이 제품에는 여전히 ‘Watch pocket’ 이 존재하며, 이는 40년대 미사용 제품을 구하려면 몇십만원 깨지는 시대에 편히 오리지널리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포인트라 생각합니다. 핏은 비교적 슬림한 편입니다. 오히려 깔끔하게 프레피룩 및 아이비리그룩을 연출하기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제품 허리 사이즈가 좁은 편이라 마른 남성분들에게도 좋지만, 여성분들이 입으시면 애니홀의 다이앤 키튼처럼 멋지게 연출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허리 28-29 (inch) 인심길이 86 총장 112 허벅지 31 밑단 21 (cm) Price 12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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