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안경을 추구하기 위해 반세기를 거슬러 올라간다'는 이념으로 디자인된 팩토리900 레트로 컬렉션입니다. 그중에서도 당연 많은 이의 사랑을 받는 RF-032모델. 파리 마레지구의 작고 앤틱한 안경원에서 발견한 빈티지 프레임. 1950년대에 제조된 '크라운 판토'라고 불리는 프랑스 빈티지모델의 재해석된 레전드모델입니다. 팩토리900만의 시그니처 경첩이 사용되었습니다. 두터운 아세테이트 뿔테에도 불구하고 스프링같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얼굴에 착 감기는 듯한 안정감을 줍니다.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은 신세계입니다.) 렌즈는 도수 없는 옅은 브라운컬러 변색기능과 블루리이트 차단 기능이 있는 렌즈가 삽입되었습니다. 실내에서는 투명 , 해가 있는 경우 옅은 브라운으로 눈을 보호해주며 좀 더 멋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렌즈포함 58만원 정도에 구매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몇번 착용하지 않았고 상태 최상입니다.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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