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틴 마르지엘라와 h&m의 콜라보레이션인 레플리 카 써클 셔츠입니다. 마틴 마르지엘라 flat 컬렉션의 리프로덕션으로 h&m과 의 작업은 그동안 아티즈널 컬렉션으로 수작업과 빈티지 가먼츠들을 이용해 소량만 발매되었던 이전과 달리 패스 트패션과 대량생산의 방식을 고수하는 h&m을 통하여 보 다 널리 재조명되고 입혀질 수 있었습니다. 벨트 재킷과 더불어 완성도높은 명작으로 꼽히는 이것은 몸판이 완벽한 원의 형상을 지니고 있어 완전한 형태에 대 한 원시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흡사 보통의 인간의 것이라 보이지 않는 이질감은 보는이로부터 압도감과 경외감을 가지게 합니다. 마르지엘라는 셔츠의 소매를 분리하고 원 의 형태에 맞게 패턴을 더하여 사람이 입으면 목부터 어깨 를 타고오는 아름다운 곡선미가 강조된 형태의 민소매 셔 츠를 완성하였습니다. 원과 같이 옆이 붕 뜰거같지만 실제 론 그러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화이트도 아닌것이 독특한 아이보리 그레이의 컬러를 지니고 있으며 브룩스브라더 스의 버튼다운 넥라인과 유사합니다. 남녀할것없이 민소 매를 즐기고 셔츠가 주는 균형감과 단정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오래 함께할 옷이 될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하신점은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총장 68 가로 72 밑단 60 어깨선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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