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RX Spender(2009)/ Lilac 오클리의 처방렌즈(안경) 용 라인인 RX의 스펜더 입니다. 2009년 당시 국내발매가 30만원정도 했던 제품입니다. 당시의 오클리는 획기적 기술력과 디자인, 착용감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던 시기였죠. Spender(돈줄) 이란 이름답게 귀티가 줄줄 흐르는 녀석입니다. 살짝 눈꼬리가 올라간 캣츠아이 디자인은 세련미를 높이며 지적여보이고 너무 과장되지 않게 다각도로 깎여있는 다리는 현대 건축물에 자주쓰이는 요소이지요. 지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오클리 특유의 고정력과 착용감은 매우 가볍지만. 어떤 활동중에도 안경이 착용자의 머리에서 벗겨지는 것을 방지하며, 때문에 액티비티 활동중에도 매우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합니다. 렌즈의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여성분이나 머리가 작은 남성분이 쓰셔야 합니다. 라일락 이라는 컬러네임을 가지고 있는 메탈프레임인데. 컬러가 과하지않게 살짝 코팅이 되어있어요. 배색은 매우 고급진 느낌을 주며 포인트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 견고한 C-5합금 소재로 되어 있어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C-5합금은 오클리 자체 특허 소재로. 최고의 발명품이지요.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니켈등의 재료가 일정 비율과 일정가공상태를 거쳐서 만들어 진다고 알려져 있지요. 시각적 디자인 효과 뿐만 아니라 착용감에 큰 신경을 쓴 제품으로, 길죽한 템플 끝에 있는 아세테이트 소재는 피팅이 가능하면서, 두상에 완벽히 밀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루 종일 착용하는 안경의 특성상 경량화에 중점을 두어 매우 가볍습니다. 데모렌즈 장착되어 있습니다. 미사용 새상품이며, 소프트케이스, 정품박스, 보증서 포함한 구성 일체입니다. 고품질의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되면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겁니다. 매우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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