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내놔구매가능 이런 옷들을 저희는 계륵이라 부릅니다. 색감이며 핏이며 너무 맘에 들고, 절대로 버려질 만한 하자는 없는데 그렇다고 쉽게 볼 만한 사용감은 아니죠. 딱 잘라 말씀드리면 돈내놔는 낡음을 굳이 지향하진 않습니다. 되려 제 경우 빈티지샵을 운영하는 입장임에도 옷의 컨디션에 민감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옷들이 참 아쉽습니다. 90년대 아디다스에 새틴 바시티 자켓 / 구 로고에 팔에 스펠아웃 / 검빨의 배색과 황금 사이즈까지 정말 컨디션만 좋았어도 8만원은 불렀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편하게 입으실 분 구합니다. 돈내놔 판매가 공개합니다. 💰(희귀)90's ADIDAS Satin Varsity Jacket(정품 / 사용감 많음 / 핏 예쁨) 💰가슴 68 / 총장 73 💰25,000 어... 네. 일단 보신 가격이 맞구요, 요새 치킨 한마리가 이정도 가격 하지 않나요? 제가 오늘 먹은 교촌치킨 허니콤보 세트보다 낮은 가격으로 90년대 아디다스의 새틴 바시티 자켓을 출품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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