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랄프로렌의 투턱 치노 팬츠입니다. 이름과 같이 두 줄의 턱(플리츠, pleats)이 잡힌 치노 팬츠로, 이 플리츠는 허벅지에 여유공간을 줘서 움직이기 편하고 허리와 허벅지에 풍성한 실루엣을 만들어주는 디테일입니다. 20세기 초 활동성을 위해 개발되었고, 이후 남성복 및 군복 등에 사용되어 현재는 클래식을 대표하는 디테일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물적 풍요의 시대에 만들어진 묵직하고 단단한 원단은 원가 절감을 고려해 만들어지는 현행 제품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의 정확한 베이스가 된 제품을 찾기는 어렵지만, 사이드 어드저스트와 사이드 탑 버튼으로 볼 때 밀리터리에 그 베이스가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1980년대 미국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코코넛 단추, 탈론 지퍼가 사용되었습니다. 다시 마주하기 힘든 제품으로 사료됩니다. 전면 왼쪽 허벅지 부위에 스크레치가 있습니다. 허리 45 | 밑위 36.5 | 허벅지 38.5 | 밑단 25.5 | 총장 121 (cm) *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제주 산간 +4,000원) *실측의 경우 재는 방식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빈티지 의류의 특성상 발견 못한 오염이 있을 수 있으며 교환, 환불은 어렵습니다. *사소한 궁금증까지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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