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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OG DeLong 빈티지 바시티 자켓 스타디움 레더 자켓

80's Vintage DeLong Varsity Jacket 42 size 80년대 드롱 바시티 자켓 42 사이즈 3년전쯤 바시티 자켓이 대한민국을 휩쓴적이 있는걸 다들 기억하실거에요 테디자켓 형태의 바시티 자켓이 남녀노소 가릴거 없이 클론으로 퍼졌었는데 그 임팩트가 너무 컷던 탓에 현재는 잘 보이질 않네요 그래도 바시티 자켓이라는 장르는 죽지 않습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에선 워낙 클래식인 아이템이다 보니 유행하고는 상관없이 쭉 가는 카테고리이죠 이게 커스터마이징 웨어이다보니 원앤온리 라는 뽕도 들어가서 빈티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매하고도 더좋은거 더예쁜걸 찾아다니시기도 합니다 강렬한 만큼 자주 입지는 못해도 가끔 이거 하나 입으면 느낌이 확 살거든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이녀석 처럼 빈티지 개체들은 숏하고 핏한 핏감이라 생각보다 입었을때 섹시하기도 하구요 80년대 드롱사 제품으로 사용감 많고 오염, 이곳저곳 터진 빈티지한 컨디션의 개체 입니다 그래도 소개해드릴만한 가치가 있는 멋진 제품인건 확실하죠 앞,뒤,옆 전부 박혀있는 패치워크에 핀들 숏한 핏감이 좋아 이거하나 입으면 바로 아메리칸 캐주얼이 되는 강렬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학생들이 입던 제품이라 이름, 주소, 번호까지 쓰여 있네요 오리지널한 구성, 핏감의 바시티 자켓을 찾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어깨: 50 가슴: 63 소매: 62 총장: 62 1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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