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콘으로 다시 인사드립니다. 경량 패딩 중에 가장 스테디 하고 무난한 블랙 컬러입니다. 그동안 아콘이 좋다는 건 입 아프게 떠들었으니 색상이 마음에 들고 사이즈만 맞는다면 츄라이 해보시고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국내에서 유통됐던 개체이며 당시 내수용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광전자‘ 소재가 쓰인 제품입니다. 전문 산악인들도 이 당시 즐겨 입어 유명했던 이 경량 패딩은 발매 가도 높은 편이었는데 국내에서 불티나게 팔렸습니다. 재밌는 점은 당시 열심히 구매했던 국내 소비자들 물건들이 지금은 옆 나라 일본에서 빈티지 노스페이스로써 한자리 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판매 중인 개체 중에서는 택에 한국인 이름 석 자가 쓰여있는 개체도 종종 보입니다. 가볍고 따듯한 경량 패딩은 이 아콘만 한 게 없습니다. 마지막 사진에 수선한 흔적이 있어 가격 좀 내려 판매합니다. 🫡 The north face 'aconcagua' semmit series - 기장:69cm / 어깨:50cm / 가슴:54cm - 표기사이즈 95 - 160후반 170초중에게 좋을 사이즈감 -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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