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어자켓 형태의 워크자켓 입니다. 자연스럽게 페이딩된 초콜릿 브라운 덕 캔버스 원단 Blanket lining, 코듀로이 카라, 두터운 덕 캔버스, 왼쪽 어께 쉐도우 패치. 워크웨어 디테일들이 잘 살아있습니다. "Sportswear - Smartly Styled" 택은 60년대 미국의 의류업체가 소매점에 납품하기 위해 부착된 Generic tag 으로 보입니다. 케어라벨의 부재를 볼 때, 케어라벨 부착 의무화 이전인 60년대 미국 국내 내수용 제품으로 추정됩니다. 어께의 패치자국, 블랭킷 라이닝 등을 봤을때 당시 대형 워크웨어 공장에서 생산되어 야외 노동자들을 위한 동계 유니폼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넉넉한 48사이즈 어께 53/ 가슴 66/ 총장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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