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프로섬의 울코트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리스토퍼 베일리시절의 버버리를 더 선호하는데.. 이제는 보기 힘든 프로섬 라인입니다. 프로섬 최상급 라인답게 정말 핏이 딱 떨어집니다. 이태리 메이드로 상당히 만듬새 좋습니다. 아마 국내에는 1점밖에 없을 귀한 제품입니다. 원단은 요즘은 보기 드문 상당히 밀도 높고 두툼하며 탄탄한 울소재입니다. 상당히 탄탄하며 각이 잡히는 제품입니다. 기본 사용감은 있으나, 사진에서 보다시피 전반적으로 상태는 양호합니다. 색상은 버건디에 은은한 체크 패턴. 과하지 않고 톤다운된 상당히 은은한 버건디 색상입니다. 사이즈는 50, 국내 100~105 정도입니다. 가슴 55 팔 67 어깨 47 총장(카라포함) 101 카라 4 58만원에 비교적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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