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테릭스의 의류 가격대는 처음 접하게 되면 의문을 품게 되지만 그 역사와 이유를 알고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금액이란 것을 알 수있습니다 (본인은 아직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중) 아크테릭스는 원래 시조새를 뜻하는 학명 Archaeopteryx에서 따온 이름으로 시조새처럼 진화 역사에 현신을 불어넣은 시조새처럼 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자 지었다고 합니다 로고도 최초 시조새 화석의 모양을 본떠 만든것입니다 (여담으로 저는 팔에 시조새 타투를 새겼지만 아크테릭스의 급부상으로 본의 아니게 아크테릭스 매니아 처럼 보여지고있습니다) 생각보다 거창한 이름에 걸맞게 여러가지 혁신들을 실제로 보여주며 사실상 경쟁자가 없는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옷에 들어가는 최초의 방수 지퍼를 비롯하여 8mm 심실링, 마이크로심 등 하이테크 기술을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아웃도어 업계에 정말 시조새처럼 큰 혁신을 불어넣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시작했지만 이후 주인이 여러번 바뀌며 지금은 안타스포츠의 자회사로 사실상 중국기업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따라서 초창기 캐나다공장(맛집본점버프)에서 제작된 제품들은 더이상 제작되지 않는 관계로 조금 더 높은 가격대에 중고거래되고 있으며 저도 메이드 인 캐나다 자켓이 여러 개가 있지만 사실 큰 차이를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아크테릭스 아톰 LT 후드 점퍼는 복잡한 이름이지만 쉽게 설명드리자면 아크테릭스는 기본적으로 아웃도어 회사이기에 의류를 레이어링으로 착용하는 것을 기반으로 이름을 제작합니다 최종적으로 겉에 입는 아우터레이어 (베타, 알파 등) 중간에 입는 미드레이어 (아톰, 감마등) 가장 안쪽에 착용하는 베이스 레이어 (노반, 로 등) 뒤에 붙는 LT 같은 경우는 재질의 구분으로 Lightweiht 가벼운 무게와 더불어 미니멀한 제품으로 일상생활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톰 LT 후드는 가볍고 미니멀한 경량패딩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논후드와 후드버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후드버전을 선호합니다 고프코어 스타일이나 요즘 추세에도 알맞는 디자인입니다 사용감 있지만 하자 없이 좋은 상태유지 중입니다 사이즈는 라지 사이즈지만 국내 105사이즈 이상의 착용감입니다 173/67착용 기장이 길고 사이즈가 커서 저는 밑단 꽉 끈으로 착용했습니다 실측 가슴60cm 어깨54cm 총장73cm 소매62cm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입니다 Youse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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