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썰인데, 진짜 웃기다. 한 유저가 빈티지 오버핏 플로랄 패턴 노치드 칼라 블레이저를 샀 다고 자랑하면서 글을 올렸어. 자켓이 도착하고 나서, 그 유저는 "이거 왜 이렇게 커?" 하면서도 신나서 입어봤는 데, "오버핏이 이렇게 신기한 거였나?" 하고 놀랐대. 진 짜 그 자켓이 마치 자기를 삼켜버린 느낌이었대. 옷 자체 가 너무 큰데도, 그 신축성 때문에 팔을 벌려도 소매가 딱 맞게 늘어나더라고. 그리고 그 플로랄 패턴! 이건 뭐, "플로랄 패턴이 이렇게 화려한 거 처음 본다"며 웃고 있던데. 자켓 입고 거울을 보면서, 유저는 "이게 바로 감성 터지는 거구나" 하면서 기분 좋게 자기만의 스타일을 느꼈대. 그리고 노치드 칼 라? "이건 그냥 자켓이 아니라 디자인의 끝판왕이야!" 라고 외쳤다나 뭐라나. 결국, 이 자켓 덕분에 "내 인생 자켓 찾았다"는 댓글들이 디시인사이드에 넘쳐났고, 그 유저는 진짜로 자켓 하나 로 감성 끝판왕이 된 전설적인 존재가 되었대. 총장 79 소매 64 가슴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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