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란 건 고통이라더니, 이 셔츠가 그 말을 증명한다. 1970년대에 나온 레드 유니크 크리스찬 디올 셔츠인데, 날씬한 여자만 입을 수 있는 전설의 아이템이다. 왜냐고? 몸에 딱 붙는 핏인데다가 C컵 이상이면 단추 잠그는 데서 이미 게임 끝. 단추 하나 겨우겨우 잠가놨더니, 숨 쉴 때마다 “툭” 하고 날아갈 것 같은 스릴은 덤이다. 하지만 이 셔츠가 뭐라고? 그 고통 다 감수하고도 입고 싶은 거지. 강렬한 레드 컬러에 독보적인 디올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라, 입는 순간 바로 “나는 오늘 세상의 중심” 되는 느낌. 거울 앞에서 한 번 걸쳐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러니까, 패션 고통이고 뭐고 다 견딜 준비됐으면 그냥 사라. 아니, 이건 참는 게 아니라 즐기는 거다. 크리스찬 디올 셔츠 한 번 입으면, 그 스릴과 완벽함에서 못 빠져나온다니까? 70's CHRISTIAN DIOR 의 빈티지 셔츠 입니다. 약간의 사용감외 우수한 컨디션으로 우먼 xs-s사이즈 추천함 어깨 38 가슴 43 소매 61 총장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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