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ition: 8.5/10 Size: 42.5 수려하되 담백한 슈즈를 뽑아내는 Marsell의 레이스업 부츠입니다. 사진과 같이 경년변화로 인해 자연스레 앞코쪽의 에이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매우 준수한 상태입니다. 주된 특징은 레이스업 부츠이기에 지퍼가 없어 담백하고 앤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굽이 낮게 나온것이 특징입니다. 제 경우, 부츠의 메탈지퍼를 크게 좋아하진 않는 편이라 제 취향에는 상당히 잘 들어맞았던 제품입니다. Guidi, carpe diem, Devoa, kazuyuki kumagai attachment 등과 같은 브랜드를 선호하시는 분께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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