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0월에 제작된 시티즌 크리스트론 쿼츠 시계 입니다. 시티즌의 초기형 쿼츠 모델에 해당되며 세이코나 시티즌 시계 매니아 사이에서 점점 입소문을 타면서 매년 소장가치가 점점 상승하는 빈티지 시계 입니다. 크리스트론 시리즈 중에서는 굉장히 귀한 케이스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매물 자체도 없을 뿐더러 해외에서도 소장하고 있는 컬렉터가 없을 만큼 귀하디 귀한 디자인의 케이스 입니다. 옥타곤 형태의 베젤 프레임에 로얄오크의 느낌 가득한 모서리 방향의 일자 나사의 마감처리 그리고 오리지날 청판의 다이얼 까지 완벽한 요소는 모두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거의 장농속에 보관된 미사용 신품 수준의 컨디션 또한 멋진 포인트 라고 생각됩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평소 빈티지 시계 컬렉터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평생 소장품 시계로서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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