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s USA 빈티지 리바이스 502 빅e 셀비지 데님 팬츠 501
1968년부터 1971년 짧은 기간 동안 생산된 리바이스 502 입니다. 502의 그전 모델은 501ZXX. 501에 지퍼가 달렸다고 해서 Z가 붙습니다. 502는 시대에 걸맞게 약간의 테이퍼드 핏으로 출시 됐습니다. 그치만 데님 수축이 커서 지퍼가 부러지기 쉬워 생산 기간이 짧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이제는 구하기 힘들다는 뜻 입니다. 빈티지 리바이스는 사이즈, 상태, 개체에 따라 가치가 천차만별로 나뉩니다. 해당 제품은 황금사이즈는 아니지만 상태는 정말 좋습니다. 이정도 컨디션은 구하기 힘듭니다. 대부분 힘을 받는 가랑이나 무릎 쪽은 수선되기 마련인데 그런것도 없고 색상이 미쳤네요.. 60년대 이전 혹은 66전기 모델을 비싼 돈을 주서라도 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워싱 때문에 일겁니다. 전기 모델이나 60년대이전 모델들은 세로줄로 빠지는 워싱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해당 모델은 직접 빼면서 입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리트 입니다. 구하고 싶다고 해서 구할 수 없는게 빈티지고 돈이 있다고 해서 구할 수 없는게 바로 빈티지 입니다. 평소에 찾고 계셨거나 앞으로 빈티지에 빠져보실 분께 추천 드립니다. 60s BIG E LEVIS 502 -워치포켓, 백포켓 싱글 스티치 -밑단 체인스티치 -비대칭 V -빅 E -스코빌지퍼 -탑버튼 16 (RARE) 허리 39 허벅지 29.5 밑위 28.5 밑단 19.5 총장 96 29인치 추천 Price : DM
10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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