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준이치라는 디자이너가 2004년 만든 브랜드인데 아시겠지만 브랜드 네임은 color의 c를 k로 바꾼 이름이예요 꼼데가르송과 요지야마모토 패턴 디자이너 출신답게 그의 옷은 화려한 패턴과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디테일, 테일러링이 강점으로 꼽히구요. 이 디자인은 kolor의 시그니처 디자인이기도 해서 소재와 칼라를 달리하고 디자인에 약간의 변화를 주면서 거의 매 시즌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소매 쪽의 입체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코트예요. 풍선 소매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던데 팔꿈치 쪽으로 가면서 점점 폭이 넓어지면서 살짝 꺾이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원단은 적당히 빠닥해서 각이 잘 살아있는데 메인 소재는 울이고 거기에 캐시미어를 조금 섞어 만들었어요. 레이온 안감은 소매 끝까지 풀로 적용돼 있구요. 어깨 라인없이 소매로 이어지는 디자인이구요. 카라를 세우면 카라 뒤 쪽의 멋진 디자인이 드러나서 한번씩 세워 입으시는 것도 권해드려요 ㅎㅎ 들었을 때 제법 묵직한 아이예요. 국내 매장 정식 수입 제품 구입했구요 구입 당시 택과 스페어 패브릭+단추 그대로 보관 중이구요. 실 착용 1-2회 정도라 그냥 보면 새제품이나 다름없습니다 남, 녀 구분 크게 의미없는 디자인이긴 한데 여자분들 입으시면 소매가 조금 길게 느껴지실 거예요. 택 사이즈 3 겉감 울 87% + 캐시미어 13% 안감 레이온 100% made in JAPAN 가슴반품... 58cm 정도 총길이... (어깨부터) 110cm 정도 감사합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