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ition: 10/10 Size: 43(275~285 권장) 이세탄 맨즈관에서 새상품 구매 후, 1회 착용한 제품입니다. 디올에서부터 생로랑을 거쳐 멋진 부츠를 차근차근 빌드업 해왔던 에디슬리먼의 컴뱃부츠가 셀린에서 완성된 느낌이에요. 첼시나 앵클은 너무 많이 해왔고, 조금은 지겹기도 했으나 컴뱃부츠는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사선의 zip라인 배색또한 실버 메탈이 아닌, 블랙 컬러의 파츠이기에 만족스럽습니다. 쨍한 그린 색상이 아닌, 톤다운 된 진한 그린컬러의 묵직하고 단단한 부츠입니다. 현재는 1회착, 거진 새상품 상태이기에 매우 묵직하고 뻐실거에요. 그렇기에 최소한 20번은 신고나면, 발에 맞게 적당히 길들여질겁니다. 4cm 가량의 두꺼운 비브람 솔 덕에 마모 걱정 없이 오래신을 수 있는 점이 매우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265~270신는 제겐 조금 남아서 인솔을 깔고 신으니 적당한 사이즈였습니다. 좋은 경험 하시길 바랄게요. 모든 컴뱃 부츠 시리즈를 통틀어, Carpe diem과 Celine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 짧은 시간, 단회착한 제품이라고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인 듯 싶습니다. 현재는 구하기 어려우실거에요. 컨템, 아티잔, 고딕, 다크, 밀리터리 장르까지 스타일링 역량에 따라서 매우 폭넓게 활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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