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

리바이스 517 made in usa 오렌지탭 38/32

리바이스 517 38/32 오렌지탭 made in usa 100년이 넘는 빈티지데님의 역사는 감히 제가 다 알지도 못하지만 지금 빈티지데님의 트렌드에는 분명 리바이스 517을 빼고는 말할수 없을것 입니다 부츠컷이야 말로 진짜 멋쟁이들만 입는 코디 아닌가요 멋쟁이 호소인인 저의 첫 부츠컷은 2000년대 초반 유행했던 복고 부츠컷이였으나 지금은 그 궤가 다릅니다 부츠컷인데 부츠컷처럼 안입는달까? 일단 2사이즈 업은 기본입니다 [32사이즈라면 34부터 기본시작이나 심화과정은 4~5사이즈업] 와이드한 느낌으로 입는 세미 부츠컷의 핏이라고 봅니다 (본인은 30~31사이즈가 적정사이즈이나 33~34정도의 사이즈로 착용합니다) 부츠컷은 이름그대로 부츠랑 신어야 이쁘다고 부츠컷인데 요즘은 또 스니커즈에 입는것도 스트릿하게 이뻐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오버사이즈로 착용하니 범용성이 좋아진덕 아닐까.. 지금은 생산되지 않는 오렌지탭 입니다 오렌지탭은 짧게 설명드리자면 젊은세대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 라인으로 리벳등을 줄여 생산단가를 낮춘다던지 그당시에는 나름 획기적이고 세련된 디자인들 위주로 출시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희귀성 덕분에 오리지널 리바이스 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것이 아이러니.. 미국에서 생산된 made in usa 제품으로 오버사이즈중 오버사이즈 38사이즈입니다 [실질적인 사이즈는 36.5인치정도] 사실 의류는 자장면도 곱빼기는 더 받는것처럼 빅사이즈일수록 가격이 비싸지는게 정상입니다 요척이나 자재등이 더 들어가니까요 빈티지데님에서도 빅사이즈는 수요가 많아선지 일반 사이즈에비해 조금 더 높은 가격을 형성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밝은 빈티지 데님 컬러라 소장하고 싶었지만 오버사이즈도 적당히 오버사이즈여야 한다는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마음에 출품합니다 사용감 많으며 데미지도 있습니다만[사진참고] 그 낡은맛으로 입기 좋습니다 사이즈는 38/32사이즈로 국내 36.5인치 사이즈감입니다 173/67 착용 실측 허리46.5cm 총장108cm 허벅지단면28cm 밑단24cm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입니다 Youse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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