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빔 그레이 니트 소신발언 하나 하자면 저는 에이징이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품목이나 재질에 따라 필요한경우도 있지만 낡은건 그냥 낡은것이지 에이징이라는 말로 포장하는것을 잘못하겠습니다.. 낡은것은 낡은것대로 매력이 있는것은 물론이고 금액적인 부분에서의 경쟁력 더이상 제품으로 구매할수 없을때 생기는 희귀성의 가치가 있는것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니트류는 낡은맛을 좋아합니다 지금처럼 비즈빔같은 제품은 새상품 금액만 봐도 손발이 벌벌떨리고 머리가 띵해지니까요.. 낡은니트에서 오는 코지함도 좋아하고 사실 재화의 가치가 있기때문에 다시 입다가 팔기도 하고 이렇게 돌고도는맛을 이해하는 저같은 분들에게는 낡은 니트는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품의 컨디션이 어느정도인지가 중요하죠 제품의 컨디션은 사용감을 제외하고는 하자 없는 상태입니다 립은 사용감으로 늘어진게 아닌 일자로 떨어지는 립입니다 총장이나 소매가 길지 않아서 떨어지는맛으로 입기 좋습니다 특이한점은 립이 암홀에도 들어가있는점이 포인트?? 비즈빔만의 디테일적인 요소가 들어가있는 제품입니다 핀터레스트 그레이니트와 데님의 느좋조합코디를 좋아하는데(놀랍게도 의도한 코디) 아무래도 체형의 한계로 그 근처의 느낌도 못낸점은 이해바랍니다 사이즈는 1번사이즈 이나 국내 95- 100 사이즈의 착용감입니다 173/67착용 실측 가슴48cm 어깨43cm 소매56cm 총장63cm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입니다 Youse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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