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Casey Jones는 1900년 4월 30일 미시시피 주 본에서 자신의 여객 열차가 정지된 화물 열차와 충돌하여 사망한 미국 철도원의 이름에서 따온 브랜드 입니다. 실제로 Casey Jones는 그 당시 엔진을 늦추고 자신을 희생하면서 승객들의 목숨을 구한 미국에서는 영웅같은 존재며 이를 추모하기 위해 “The Ballad Of Casey Jones”라는 노래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Casey Jones는 세계 2차 대전 때에는 해군용 작업복을 만들기도 했구요. 미국에서 알아주는 작업복 워크웨어 브랜드 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1943년도에는 랭글러를 인수하기도 했던 Blue Bell에서 브랜드가 인수되어 현재 전설적인 워크웨어 브랜드로 남아 있습니다. 이쯤에서 브랜드 이야기는 그만하도록 하고 제품에 대해서는 전 주인이 실제로 일을 하면서 입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곳곳에 리페어됐으며 오염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멋있게 보이네요. 레일로드 자켓하면 딱 떠올릴 디자인이며 리버시블 사양은 아니지만 뒤집어 입으셔도 충분히 멋있을거 같습니다. Condition : 7/10 Size : 어깨 50 팔 59 가슴 63 총장 68 표기 사이즈 (체감) : (100-104) - 교환, 환불 불가 PRICE : 398,000 대구에 매장이 있으니 편하게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구매전 메세지 주세요.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보지 못한 오염, 데미지 있을 수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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