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출신 주얼리 디자이너 Caroline Robert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페어스인파리의 컨버스 스니커즈입니다. 한국에선 생소하겠지만, 파리지앵들 사이에선 아주 핫한 신발입니다. 천연소재만을 사용하고, 일단 신어보시면 정말 편합니다. 사이즈가 좀 작게 나와서 42이지만 실제로는 41 신는 분들이 신으셔야합니다. 박스가 좀 파손되었는데 잘 포장해서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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