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tail 고밀도 나일론 특유의 매끄러운 질감, 타이트한 립, 그리고 각 구단을 대표하는 배색이 들어가는 팀 자켓, 혹은 스타디움 자켓으로 부르는 품목입니다. 미국 내 프로레벨 리그인 NFL, NBA, MLB, NHL 등의 리그와 오피셜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생산했던 시기의 제품으로, 힙합 문화와 결부되어 루즈한 실루엣으로 선보이는 1990년대 중후반에 생산되는 팀자켓에 비해 상대적으로 핏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이 지배적인 제품입니다. 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려면 불 더럼(BULL DURHAM)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988년에 개봉한 BULL DURHAM 이라 영화는 그와는 다른 결의 스포츠 영화입니다. 감독인 론 쉘턴이 마이너리그 선수 생활을 했던 경력을 토대로 각본을 썼는데, 당시 템파베이 레이스와 계약된 더블A 소속 구단 더럼 불스(DURHAM BULLS)에 입단한 잠재력 있는 신인 투수와 베테랑 포수, 그리고 팀원들의 마이너리그에서의 고달픈 삶을 조명합니다. 콜업만을 기다리며 묵묵히 인내하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의 애환을 마냥 무겁지 않게 다뤄 신선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현지에서도 이 영화를 기억하는 분들이 제법 많은지, 현 시점 더럼 불스의 더그아웃 자켓은 트리플A에 속한 인지도 낮은 팀 치고는 제가 예상했던 가격보다는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영화, 그리고 뮤지컬에서 착용하는 동일 모델은 아니지만 전면에 더럼 불스의 로고 패치가 붙는 스타터의 더그아웃 자켓입니다. 당시에는 더블A, 현재는 트리플A 소속으로 템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더럼 불스(DURHAM BULLS)의 스타디움 자켓입니다. 더그아웃에서 대기중인 선수들이나 매니저가 주로 업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제품에 한해서는 더그 아웃 자켓이라고도 부릅니다. 🚩Condition 전면 상단부 어깨부분, 뒷면 하단부 긁힌 흔적이 있으며 뒷면 중간부분에는 깊게 긁혀 퀼트 라이닝이 살짝 보이는, 사용감 있는 제품. 🚩Measurement 어깨단면50.5 가슴단면66.5 소매66.5 총장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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