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of God의 Slayer 밴드티셔츠입니다. 오리지널 밴드티같은 전면의 나염과 후면의 밴드투어 스케줄 프린팅이 인상적입니다. 의도된것같은 나염의 크랙이 전면의 그래픽과 더불어 빈티지한 느낌을 더욱 배가 시켜주네요. “그 밴드 노래 세개 대봐.” 밴드티를 입은 누군가에게 그 밴드의 진짜 팬인지 가려내려는, 자기들의 문화를 자기들 끼리만 향유하려는 그런 마음에서 비롯된 밈입니다. 저도 예전엔 그 밴드를 알지도,듣지도 않으면서 밴드티를 입는 사람들이 몰개성 해보이며 멋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젠 뭐 어떤가요. 밴드티를 입음으로써 한번 들어볼수도 있는거고 그냥 아트웍이 멋있어서 입을 수도 있는거죠 뭐. 그런 생각입니다. 할리데이비슨 티셔츠도 할리 있어야만 입는건 아니잖아요. 슬레이어의 팬분들도, 이 아트웍이 그저 예뻐보이는 분들도 부디 즐겁게 누려주세요. 어깨 55 가슴 60 기장 75 . . . Price: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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