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RX Rough House (2009) EarthBrown 측면 디테일이 너무너무 멋있고, 길쭉하고 널찍한 이어삭 덕분에 착용감 또한 발군인 러프하우스입니다. 굉장히 단단하고 견고한 오클리 자체 삼중힌지가 오클리 아이콘로고형태로 템플과 연결이 되며, 템플엔 불꽃과도 같아보이는 무늬가 이어삭과 디자인통일성을 맞춰 연결되지요. 굉장히 미래적이면서도 레트로한 묘한 무드를 연출합니다. 프레임을 만져보면 매우 유연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주는데. 명품이란 느낌이 확 든달까요.. 한번도 사용되지 않고 박스째 보관되어 있던 새제품이나, 15년이상 된 제품인지라 장기간 통풍없이 박스내부 보관으로 인하여 다리가 겹쳐져서 맞닿는 부분이 약간 상했습니다. 마지막사진에 표시해뒀어요. (습기때문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당부분 감안하여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출고모습 그대로 데모렌즈 장착되어있으며 소프트케이스, 박스, 보증서, 포함한 풀구성 입니다. 최저임금 4000원이던 2009년 당시 30만원씩 하던 제품이지만 매우 합리적으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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