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646 오렌지탭 벨바텀 데님팬츠 얼마전 슈퍼볼공연의 켄드릭라마가 전세계로 쏘아올린무대를 보며 대 플레어진의 시대가 확연히 느껴지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부츠컷 매니아를 자처하는 저로써는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현시점 멋쟁이들이 입는 리바이스 빈티지는 517부츠컷이 단연 대세라고 모두 납득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반박 시 님말이 다 맞음) 하지만 517이전에 646이 있었다! 리바이스 최초의 부츠컷이라고 봅니다 646이 60년대 후반, 517이 70년대 초반 발매된 라인으로 알고 있는데 극성517파 중에서는 이악물고 517이 최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럼 그렇다고 합시다~ 흔히 646에는 벨바텀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는 바지가 입었을 때 벨 모양의 나팔형태 띄는것을 뜻합니다 저는 그냥 부르던 데로 부츠컷이라고 하겠습니다 (부츠컷은 또 부츠 신고 입으면 이쁘다고 해서 부츠컷) 일본 패션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리바이스 646은 하드아메카지 시절 벤슨자켓에 리바이스 646을 입은 청년들이 크게 늘어 리바이스 부츠컷의 대명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646만의 특이한 점은 리벳이 없고 코인포켓도 없고 가죽패치도 없는 원가절감형 팬츠였지만 지금은 그런 요소들이 오히려 포인트가 되어 그 독특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포인트가 없는 게 포인트..홍철 없는 홍철 팀.. (재밌는건 646의 가품에는 리벳이 있는 개체가 있다고 하네요) 사용감 있습니다 전면에는 따로 워싱작업까지 했습니다 사이즈도 수선된걸로 파악됩니다 표기는 34사이즈 [플레어핏을 위해 허리부분쪽으로 기장이나 허리 사이즈를 수선했던흔적이 보입니다] 실측을 자세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173/67착용 실측 허리44cm 총장100cm 허벅지단면28cm 밑단24cm 인스타그램 팔로우 할인중입니다 Yoused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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