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SS CAMP.... 1974년의 꽤 젊은 디자이너예요. 서른살이 채 되기도 전인 2002년에 자신의 브랜드 DRESSCAMP를 런칭해 감각적이면서 파격적이라는 평을 들었는데요. 브랜드 런칭 바로 다음 해인 2003년부터 도쿄 컬렉션에 오르게 된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2004년 일본 최고 권위의 패션 상인 마이니치 패션 신인상을 거머쥐면서 존재감을 제대로 알리게 되죠^^ 이후로는 쭉~~~ 승승장구! 여러 패션상을 휩쓸었고 그러면서 동시에 자신의 브랜드 DRESSCAMP 역시 급성장을 하게 돼요. 파격적이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멋진 의류들이 많아서 입는 즐거움에 앞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브랜드예요^.^ 저 위 이미지 속 모델이 입은 제품과 동일 제품이에요. 남성 제품이지만 여성분들에게도 잘 맞는 사이즈구요. 당시에 여러 파격적인 디자인의 제품들이 런웨이 무대에 올랐지만 코피 흘리는 스마일! 이 패턴은 엄청나게 주목을 받았었답니다^^ 코피 흘리는 스마일이라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적당한 두께감을 가진 면(진) 팬츠구요. 서걱한 감 있어서 적당히 형태가 잡혀요. 막 힘없이 흐물거리는 그런 면 원단 아니랍니다. 신축성은 거의 없으니 참고해주시구요. 정말 감각적인 팬츠예요. 대신 워낙에 프린트와 칼라가 강렬하기 때문에 상의는 화이트 칼라의 롱 셔츠나 블랙 롱 셔츠 등으로 매치해서 톤 다운을 시켜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상태 아주 아주 깨끗하구요. 현재는 어디서도 구하기 힘든 귀한 매물(?^^)이니까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택 사이즈 46 100% 면 made in JAPAN 허리반품... 40-40.5cm 정도 총길이... 83.5-84cm 정도 밑위... 25.5cm 정도 허벅지반품... 30cm 정도 밑단... 18.5-19cm 정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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