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s

70's OG 빈티지 리바이스 684 벨바텀 리바이스 부츠컷 517

70's Levi’s 684 Bell Bottom Jeans Orange Tab 31x34 size Made in USA 🇺🇸 70's 리바이스 684 벨바텀 데님 팬츠 31x34 리바이스 벨바텀을 처음 큐레이팅 하기 시작했을땐 판매의 목적보단 순전히 제 취향, 빈티지샵인데 이런거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가져왔었습니다 실제로 판매가 잘되는 품목도 아니였어서 오래 재고가 남아있던 적도 많은데 요즘은 분위기가 정반대로 변했네요 가장 많이 문의주시는 제품군이 되었습니다 켄드릭의 슈퍼볼 착장이 이 분위기의 10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켄드릭이 입은것 셀린이고 벨바텀 중에서도 낙차폭이 큰 684 쉐입입니다 퍼렐이 런웨이에서 입은것도 684 쉐입 이구요 684와 646이 대표적인 벨바텀 라인의 모델들인데 646은 낙차폭이 684보단 덜해서 부담이 적습니다 완전한 나팔바지의 느낌보단 스탠다드한 부츠컷이네 하는 정도를 원하신다면 646 켄드릭, 퍼렐같은 진짜 나팔바지를 원하신다면 684 이렇게 가시면 됩니다 이게 따지고 보면 연식이 40-50년 가까이된 것들이라 66전기에서 후기 모델들 연식과 비슷한거라 가격이 꽤 나갈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에서도 좀 한다 싶은 빈티지 샵들에선 이녀석을 7,80년대 셀비지 라인들과 큐레이팅 해놓구요 그래도 다들 원하시는 셀린에 비해선 5배정도 저렴하니까 가성비로 좋다고 봅니다 부츠와 조합한다면 정석적인 미국 70년대 바이브, 스니커즈와 조합하면 켄드릭, 퍼렐의 스타일링 같이 트렌디한 느낌으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부츠보단 스니커에 조합하는게 요즘 스타일이라 더 좋네요 많이들 찾으시는 기장 긴버전의 684 입니다 워싱이 녹워싱이 되어서 아크네스튜디오의 머드워시 데님을 보는것같네요 마른 분들 중에서 그런지한 스타일로 연출하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70's Made in USA 🇺🇸 -Orange Tab -Top Bottom 8 -42 Talon Zip 허리: 39.5 허벅지: 29 밑위: 27 밑단: 31 총장: 109 18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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