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블렌더 와이어 신품급

Oakley Blender Wire Polished Black Fuse Gradient Polarized Lenses 2005년 RX 프레임으로 발매된 블렌더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이 인체공학적 디테일과 절묘하게 꺾여진 다리 실루엣으로 인기가 많았고. 추후 2011년에는 정식 선글래스 라인업에 합류했지요. 기존 노즈피스에서 실리콘 에어 노즈피스로 개선된 제품이구요. 오클리의 특허받은 C-5 합금은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니켈 등의 합금으로. 매우 견고하면서도 유연하여 충돌시 충격을 흡수하고 형태를 유지하며, 또한 가볍습니다. 때문에 매우 편안하면서도 단단하게 얼굴을 감싸주는 착용감을 자랑하지요. 위스커와 비슷하게 날렵하면서도 기본에 충실한 느낌의 제품이지만 위스커보다 약간 볼드하여 더 단단한 느낌을 줍니다. 블랙톤으로 통일된 바디는 날렵한 실루엣과 어우러져 미니멀하면서도 샤프한 느낌을 가중시키구요. 유려하게 휘어진 템플은 두상을 부드럽게 감싸줍니다. 렌즈는 미국 캘리포니아 Fuse사의 Gadient Polarized 렌즈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퓨즈사의 그라디언트 편광 렌즈는. 미쳤습니다. 커버리지를 꽉채우는 오클리 특성상 시야각에 따라 가변형틴트로 적용된 그라디언트 렌즈는 눈의 피로감을 굉장히 줄여줍니다. 또한 최상단부는 진하고 중단부 주시야범위엔 적당한 vlt를 가져, 눈부심을 막아주면서도 하루왠종일. 맑은날은 물론 흐린날과 실내에서까지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지요. 또한 퓨즈의 편광기술은 오차범위를 허용하지 않아, 편광렌즈에 어지러움을 느끼시는 분들도 이질감없이 착용하기 좋고요. 특히 운전시에 굉장히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어, 운전을 자주하시는 분들에게 강력추천합니다. 배송비 제외 55달러(세금포함 8만원정도) 내외로, 렌즈가격도 너무 착하지만, 국내에서 십수만원에 파는 렌즈들엔 비교하는거 자체가 실례일정도로 굉장합니다. 때문에 굉장히 좋아하는 렌즈지요. 워낙 좋아하는 렌즈라, 이전에 렌즈 맞춰놓고 운전할때 서너번정도 착용했습니다만, 잊고있다가 최근에 발견했습니다. 써보니 역시나 좋군요. 저렴하게 가져가세요. 착용횟수. 많이잡아봐야 5회미만에. 운전시에 착용했어서 신품급 컨디션입니다. 오클리 정품 소프트케이스 동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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