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초반 폴로의 피마코튼 가디건입니다. 화이트컬러에 무지 니트 조직, 자개단추와 양쪽 포켓으로 이루어진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피스입니다. 패브릭으로 쓰인 피마코튼은 세계 최고급으로 꼽히는 장섬유 면으로, 일반 면보다 섬유의 길이가 30%-50%이상 길어서 특유의 촉감과 내구성을 가집니다. 폴로에서 피마 100 니트는 지금도 꾸준히 한정적으로만 발매되고 있습니다. 포니 없는 폴로는 눈 감고 골라도 중간 이상은 간다죠. (지어낸 말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에 예쁜 자개와 귀여운 주머니가 포인트로 잘 앉아있네요. 얇고 가벼운 두깨감으로, 가방에 넣었다가 여름철 에어컨 아래에서 잘 활용하셔도 좋겠고요, 지금 봄날을 만끽하기에는 당연히 좋겠습니다. 가슴 56 소매 64 어깨 47 총장 62 빠른 판매를 위해 저렴히 등록합니다. 편하게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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