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아일랜드 RE-T 파나마 플라카토 바지입니다. 20년도 셀렉트컴퍼니에 사이즈별 1-2장씩 들어온 제품입니다, 국내 매물로는 제가 유일할 듯 합니다 청바지 생지원단 같으면서도 슬랙스처럼 입을 수 있는 핏입니다 (파나마 플라카토: 특수 컬러 레진으로 침윤 처리한 파나마 직조 코튼/햄프 소재의 오버 셔츠 봉제 후 높은 강도와 경도 워싱처리 한 원단, 개인적인 느낌은 얇은 청바지 생지느낌입니다) 저는 여름에 카라티만 입었어서 슬랙스처럼 입었습니다 보관역시 앞에 칼주름 일부러 생기도록 보관했고 실제 착용 1-2회 정도입니다 엉덩이 택도 아직 안뗐습니다 주름만 접어걸어서 잡아논거고 워싱이 생긴건 아니라 주름모양으로 물빠짐 등 없습니다, 펴서 털면 금방 풀리는데 색빠짐 없이 그대로입니다 와펜은 너무 날티나는 이미지가 되었지만 엉덩이에 보일듯말듯한 컴파스로고는 부담없이 입어집니다 실제로 입으면 오묘한 색감 + 슬랙스처럼 딱 떨어지는 깔끔한 핏 + 생지느낌 한 쪽 주머니 포인트가 좋습니다 175/83키로 정도 까지는 맞았던 것 같은데 제가 지금 결혼하고 95키로라 도저히 엄두도 안나네요 기장감은 제 키에서 복숭아뼈 걸치는 정도로 커팅한 슬랙스 정도입니다 키 175미만, 몸무게 80 미만이신분 입으시면 딱 좋으니 혹시 사이즈 맞으시면 가져가세요 허리 32인치, 단면 41cm 정도 기장 90-92cm 허벅지 사진상 보이는곳 단면 30cm-3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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