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판테라 투어 티셔츠입니다. 좋은 빈티지 밴드티의 요소는 모두 가지고 있는 개체입니다. 무엇보다 페이딩이 너무 좋습니다. 소매 허리 모두 싱글스티치이고 빈티지 밴드티의 정석같은 야들거리는 두께와 터치감, 크랙된 프린팅이 특징입니다. 핀홀, 데미지, 목 늘어남도 있지만 위의 설명을 이해하시는 분이라면 크게 문제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밴드티에 자주 사용되는 윈터랜드 택이고 당연히 made in usa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앞면에 프린팅이 살짝 기울어져 찍어져 있는데 뭐 그당시의 조악한 디테일도 나름의 오리지널 빈티지 밴드티 감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측 어깨 53 가슴 55 총장 72 교환 환불은 불가하니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편하게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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