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ace

(40인치) 지아니베르사체 아카이브 데님 GIANNI VERSACE 바지

📏SIZE(cm) (38-40인치) 허리 48 총장 97 밑위 28 허벅지 34 밑단 27 (실측 1-2cm 오차 있을 수 있습니다) 실측 기준으로 40인치 허리 전후의 오버사이즈 구조이며 벨트나 연출을 통해 핏을 조절해야 착용 가능합니다. 본 제품 1999년부터 2002년 사이 이탈리아 본사 Gianni Versace SpA가 정식 라이선스를 부여한 제작사 ITTIERRE SpA(이테리에) 에서 생산한 Made in Italy 일본 유통 지아니베르체 아카이브 유틸리티 데님 팬츠 입니다. ITTIERRE란? 단순 OEM이 아닌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의 파트너 ITTIERRE는 Gianni Versace, Dolce & Gabbana, Roberto Cavalli, John Galliano 등 유럽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들의 세컨드라인과 수출용 컬렉션을 전담하던 정식 라이선스 제작사입니다. 1996년부터 2004년까지 Gianni Versace S.p.A와 공식 계약을 맺고 Versace Jeans Couture, Classic V2, Versus 등 핵심 서브라인을 제작했습니다. 이 바지는 그 시기 지아니 베르사체 재팬 (株式会社ジャンニ・ヴェルサーチジャパン)을 통해 일본에서 유통된 스트리트 한정 제품입니다. ITTIERRE는 단순 하청공장이 아닌 기획·생산·유통까지 브랜드와 함께한 전략적 제작 파트너였습니다. 1. ITTIERRE S.p.A 제조 라벨 Made in Italy / ITTIERRE 라벨은 Gianni Versace 본사와의 계약이 유지되던 1996~2004년 사이에만 존재합니다. 2. Gianni Versace Japan 유통 주소 표기: 지아니 베르사체 재팬 (東京都千代田区麹町４丁目３番３号) 표기가 있으며, 해당 표기는 1996~2003년 사이에만 사용되었습니다. 3. 디자인적 시기 일치 이 제품은 1999~2002년 전 세계 패션계의 테크웨어, 밀리터리 유행 흐름과 완벽하게 겹칩니다. 1999~2002년은 전 세계적으로 스트리트웨어와 테크웨어가 붐을 이루던 시기입니다. 특히 일본에선 BAPE, Undercover, Maharishi, Number(N)ine 등이 하네스 구조, 버클 디테일, 유틸리티 패턴을 대거 도입하며 스트릿패션을 이끌었습니다. 이 팬츠는 그 트렌드의 정점에서 Versace가 일본 시장을 위해 기획한 가장 실험적인 아카이브 피스입니다. 이중 벨트 스트랩 구조, 측면 D링 하네스 웨빙,후면 지퍼 포켓 + 금속 GV 로고 풀러,메두사 금속 리벳 , 음각 VERSACE 버튼, 밑잔폭 27cm 이상 되는 와이드 스트레이트 밑단 등의 디테일과 하드웨어로 제작된 바지는 찾기 힘든 피스입니다. 1999년 베르사체가 스트리트를 이해하고 있었다는 증거로 단순히 입는 옷이 아니라 소장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케어라벨 속 표기 번역 (실제 부착 라벨) ITTIERRE S.P.A. / Pettoranello di Molise ISERNIA / MADE IN ITALY → 이탈리아 몰리세 지역 정식 생산처 株式会社ジャンニ・ヴェルサーチジャパン / 東京都千代田区麹町４丁目３番３号 → 도쿄 지요다구 베르사체 일본 정식 수입법인 주소 일본어 케어 문구 염료 처리, 마찰 주의, 드라이클리닝 권장 등 정품 유통 제품에서만 발견되는 상세 지침 이 세 가지가 모두 부착된 제품만이 정식 수입된 베르사체 정품입니다. 착용보다는 ‘소장’의 가치에 가까운 제품입니다. 스트랩은 연출용이며 사이즈 조절 기능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오버사이즈 루즈핏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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